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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미술관-벌거벗은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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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교육
개발자: Sang Wook Yeo
비어 있는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 벌거벗은 순례자

저자: 홍혁기 목사 (천안 낮은교회)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유소년시절은 유구 깊고 깊은 산골에서 자랐다. 일찌감치 그림에 눈떴으나 집안 형편상 그림과 무관한 인생길을 가면서 독학으로 그림수업을 병행했다. 화가의 길로 정진하다가 소설가 정연희 선생의 권유로 기독교에 입문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 후 간간이 그림을 그렸으나 집중할 수가 없어 절필하고 완전히 그림을 떠났다가 2007년 사순절 기간에 주님께 등 떠밀려 다시 붓을 들고 이전의 스타일과 전혀 다른「벌거벗은 순례자」를 그리게 되었다.

저서 : 이끌어주심, 벌거벗은 순례자 국민일보 연재(2011.9-2012.6), 기독교 바로 알기, 벌거벗은 순례자(단행본)

현재 천안 낮은교회에서 소박한 하나님의 가족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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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벌거벗은 순례자 展

2013. 09. 28 SAT ~ 11. 02 SAT
장소: ART-ONE GALLERY (서초교회 아트홀)
(서초구 반포4동 50-1번지 서초교회 2층 Tel. 070-4233-0539)

협찬: 앱스톤(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주최. 후원: 서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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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추천하는 글]

어느 날 아침에 국민일보에 실린 작가의 그림을 보고
저 깊은 곳에서부터 탄성이 터졌습니다.
아 어쩌면 이토록 평안할 수 있을까!
내 상한 심령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는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벌거벗은 순례자, 이 그림 앞에 서면
신비한 힐링의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엠마오 길에 주님과 동행했던 그날의 제자들처럼
이 전시를 통해 눈이 뜨여 인생의 그런 환희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서초교회 담임목사 김석년-